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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의 ‘오늘의집을 선택한 이유’

“주니어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개발문화가 잘 갖춰져 있어요” ( 인터뷰 전문 보기)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리단 님: 안녕하세요. 커머스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일리단입니다. 상품 프로덕트에서 백엔드 개발과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님: 반갑습니다. 커머스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올리브입니다. 오늘의집 주문, 결제 및 배송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닉 님: 오늘의집 커머스서비스 개발팀에서 상품 및 카테고리와 관련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 닉입니다.
Q. 오늘의집 개발팀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는 어떤가요?
일리단 님: 개발팀과 기획팀 간 벽 없이 함께 재미있게 일하는 문화요! 저희 팀은 2주 단위로 PDG (Product Design Group), QA 분들과 함께 미팅을 진행하는데요.
개발팀이 기획팀의 요구 내용대로 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더 좋은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참여하는 문화에요. 이러한 문화 덕분인지 오늘의집 PDG 분들의 개발 과정이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닉 님: 꼼꼼한 코드 리뷰와 테스트 코드를 통해 코드의 품질과 설계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고, 팀 차원에서 필요한 기술들은 별도의 스터디 시간을 마련해 개인과 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기본적으로 팀원들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자율과 책임 아래 업무를 하고, 팀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제안하고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아, 불필요한 야근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 돼요!
Q. 오늘의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닉 님: 오늘의집이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지 않는 회사'라는 점이요. 오늘의집은 기술적 또는 문화적으로든 부족한 점을 인지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바로 실행합니다. 아직 입사한지 2년이 안됐지만, 그동안 회사에서 작은 사안부터 중대한 것까지 문제인식과 의사결정, 그리고 성과 도출까지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것을 많이 보았어요. 문제해결에 진심이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오늘의집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일리단 님: 오늘의집 채용 과정 중에 타사 인터뷰도 진행 중이었고 합격한 곳도 있었는데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오늘의집이라고 생각해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입사 후 동료들과 재미있게 일하는 제 모습을 보며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리브 님: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나가며 개인의 성장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팀 분위기요.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혼자만의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게끔 팀원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제가 맡은 몫은 최대한 잘 해내자는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Q. 주니어 개발자가 오늘의집에서 일하기 좋은 점을 꼽아본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일리단 님: 개발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주니어 개발자들도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문제해결의 방향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의집에서는 그것이 가능하고요.
올리브 님: 맞아요. 오늘의집 개발팀은 경험이 적다고 해서 무조건 선배 개발자들의 의견을 따라가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모든 결정에 있어서 주니어들도 주도적으로 고민해보며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어렵거나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다른 개발자들의 도움을 얻어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주니어들에게는 고마운 환경이죠. (웃음)
닉 님: 이에 더해, 오늘의집은 토론, 스터디, 코드리뷰 등 주니어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개발문화가 잘 갖춰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어떤 분들이 오늘의집에 합류하면 즐겁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올리브 님: 즐겁게 일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 오늘의집에 오시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정을 함께할 좋은 동료 분들이 있고 다방면으로 발전하고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서비스의 빠른 성장 또한 경험할 수 있어요.
일리단 님: 개발자로서 추구하는 바를 존중 받고 싶고, 오늘의집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으신 분들이 합류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성과 함께 즐겁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집 팀원들은 기본적으로 회사의 핵심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동시에 각자의 색깔을 존중하며 서로 배워가는 분위기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
닉 님: 주도적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코드 품질, 아키텍처 등에 진심이신 분들, 그리고 MSA 전환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오늘의집 팀원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진심으로 즐기면서 일하고 있다는 게 표정에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