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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퀀텀점프 중인 개발자의 ‘오늘의집을 선택한 이유’

“안정적인 서비스와 기술적 도전 과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죠” ( 인터뷰 전문 보기)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있는 업무 설명 부탁드립니다.
건 님: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건입니다. 병역 특례 기간을 포함하여 약 5년 동안 개발자로 일해 왔으며, 팀에서는 주문 및 결제 시스템과 관련된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디 님: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주디입니다. 저는 오늘의집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이후의 영역인 주문, 클레임,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콰지 님: 9년차 백엔드 개발자 콰지입니다. 저는 커머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상품탐색 단계부터 구매하기 전까지 대다수 영역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오늘의집에 합류하기 전 여정과 오늘의집 개발팀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건 님: 컴퓨터공학과 - 병역특례 - 인턴을 거처 카카오의 서버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카카오에서 1년 정도 일을 했을 때, 지인을 통해 오늘의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오늘의집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성장하는 서비스의 기술적인 숙제를 풀어보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주디 님: 저는 쿠팡에 신입으로 입사했는데요. 당시 급변하는 회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많은 경험과 성장을 했어요. 그렇게 4년 정도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조금 더 주도적으로 일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졌죠. 마침 그 시기에 오늘의집을 소개받았는데 제가 느끼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콰지 님: 저는 삼성 SDS - 이베이코리아 - 쿠팡을 거쳐 오늘의집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회사를 선택할 때는 ‘내가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를 주로 생각했었는데요. 오늘의집에 합류하기 전에는 제가 그동안 느꼈던 많은 생각과 경험을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기술적 변곡점에 있어 도전해볼 토픽들이 많은 곳을 찾았고, 오늘의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업무 수행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팀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나요?
콰지 님: 모두 자기 생각과 이유를 적극적으로 풀어놓는 토론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서로의 의견을 자주 묻고 여러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담백한 토론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엔 캐주얼한 투표를 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이해도를 맞추기도 합니다.
건 님: 업무 중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 슬랙에 해당 문제를 공유합니다. 그럼 팀원들이 그 문제를 같이 고민해줘요. 여러 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면 조금 더 좋은 해결 방법이 나오는 같아요. 너의 일, 나의 일 구분 없이 같이 고민해주는 팀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주디 님: 믿고 토론할 수 있는 동료들이 많아 문제가 발생해도 걱정이 없어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동료들 덕분에 늘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의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는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라는 점은 회사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Q. ‘오늘의집에서 일해서 좋다’라고 느끼시는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주디 님: ‘내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눈에 보일 때 정말 좋아요. 오늘의집은 매월 *O!Pen house를 통해 회사의 목표와 상황을 공유해주는데요. 회사의 목표를 알기에 내가 왜 일을 하고 있는지가 이해가 가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일’이 되기에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요. 성취감 또한 훨씬 더 크고요.
건 님: 자유로운 의사소통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이 제 옆에 있음을 실감할 때마다 느끼는 것 같아요. 재택근무 중에도 슬랙에서 거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니까 정보단절이 없고,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모두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일할 때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동료들이 있다는 점은 정말 최고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콰지 님: 저는 좋은 개발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낄 때요. 기술적 호기심과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문화가 일하기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서로의 시도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적용하고, 이야기하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게 되고, 상호보완적인 도움 또한 많이 나누게 됩니다. 오늘의집에는 유능한 동료들이 많아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O!pen House란? 매월 1회 오늘의집이 이룬 성과와 구성원의 경험, 유저의 목소리, 구성원의 질문/제안과 이에 대한 회사의 답변 등을 전사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시간
Q. 본인과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가 오늘의집에 합류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건 님: 오늘의집은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분위기입니다. 연차에 상관없이 똑똑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도 받고, 자극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주디 님: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많아요. 덕분에 저도 여러 프로젝트를 리딩해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작은 업무부터 소규모 인원과 함께 Task를 분배하고 한 달 이상 진행해야 하는 업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를 온전히 리딩하게 되면서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성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기에 저와 비슷한 연차이신 개발자 분들께 꼭 오늘의집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콰지 님: 저는 곧 10년 차에 접어드는 시기라 매니징과 노하우는 필수적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Task를 식별하여 산정하고,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 또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의집은 누구나 리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평적이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기 때문에 좋은 훈련을 해볼 기회가 많습니다. 개발 역량은 물론 리더로서의 역량까지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곳이에요.
Q. 오늘의집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외부의 개발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 님: 작년부터 오늘의집은 MSA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큰 서비스를 MSA로 전환하는 과정은 성장하는 회사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입니다. 훌륭한 동료들과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면, 오늘의집이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주디 님: 스타트업으로의 지원을 고려할 때, 가장 큰 걱정은 불안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생각할 때,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분들께 지금 오늘의집은 최고의 선택지예요. 안정적인 서비스와 기술적 도전 과제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거든요.
콰지 님: 개인적으로 지금이 합류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늘의집은 기술적 변곡점에 있어 다양한 고도화 작업을 경험하면서 성장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많은 훌륭한 개발자 분들이 이미 합류하셨고,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에서 커리어의 퀀텀점프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의집을 추천합니다!